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선홍/지도자 경력 (문단 편집) ==== [[부산 아이파크#s-2.2.1|2010 시즌]] ==== 2010년 부임 3년째를 맞아 거의 리그 꼴지 수준의 전력인 [[부산 아이파크]]를 시즌 초반 6강권에 올려놓고 FA컵에서도 결승까지 올랐으나 하위권팀의 고질적인 선수 부족에 따른 리그 후반 부상+체력저하를 이기지 못하고 이번에도 6강 진출에 실패. [[AFC 챔피언스 리그]] 티켓을 놓고 [[수원 삼성]]과 홈에서 벌인 FA컵 결승에서도 나름 분전했으나 0:1로 패배함으로서 부임 이후 [[수원 삼성]]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는 천적 관계만 다시 확인했다. FA컵 결승에서 ACL 티켓을 확보하면 부산에 1년 더 남아 내년도 챔피언스 리그를 준비하려 했던 것 같지만 이마저 실패하면서 슬슬 부산과 결별을 암시하는 분위기를 만들었고, 11월 5일자로 부산과 공식적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며 결별을 확정지었다. 부산 아이파크에 유망주 육성, 선수수급에 나름 건의를 했던 것 같지만 [[부산 아이파크]]가 K리그에서 알아줄 정도로 [[프런트]]가 무능한 구단이다 보니 본인도 한계를 느낀 듯하다.[* 그나마 황선홍 감독이 오고나서 구단홍보는 많이 나아졌다.] 3년간 힘겨운 시간이 많았지만 경험이 쌓이고 나선 그 시련을 어느 정도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통해 지도자로써 어느 정도 인정을 받는 단계까지 왔으니 지난 3년이 아주 마이너스인 것만은 아니었다.[* 1년 후 부산은 안익수 감독을 영입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성공했으며, 2012년에는 질식수비로 상위스플릿에 올라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